시시한 저녁

<슬픈 얼굴들>

unloved 2017. 10. 31. 00:17

김주혁 씨의 장진영 씨의 팬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그들이 나온 영화는 거의 다 본 듯하다.
그리고 둘은 두 편의 영화도 함께 찍었고.
삶과 죽음은 대척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접하여 공존한다더니 황망하기 짝이 없다.

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