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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기나긴 한숨> 본문
시시한 저녁
<기나긴 한숨>
unloved
2017. 12. 19. 00:36
가장 최근 종현을 본 건 주간아이돌.
샤이니 컴백했다고 2배속 댄스 췄던 거였는데.
참 씁쓸하네.
무엇보다 내가 자주 듣는 한숨을 종현이 만들었을 줄이야.
이젠 기나긴 한숨에 침잠하지 말고 편히 쉬시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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