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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 watermelon sugar
9월 1일에 새직장에 출근하기 시작했고 생일을 음력으로 챙기는- 사실 챙기지도 않지만- 올해 내생일은 9월 17일 오늘이다. 그러나 호적엔 양력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9월 13일이 내생일이기 때문에 13일엔 쇼핑몰에서 엄청 쿠폰을 준다. 여튼 왜이렇게 장황하게 생일 얘기를 하냐면 새직장 같은 팀 팀장님의 생일이 9월 13일이고 내 옆자리 대리님이 오늘이 생일이어서다. 오늘은 내생일이기도 하지만 나는 대리님 생일 축하 선물과 함께 축하를 하면서 친구들에게 축하를 받았기 때문이다. 그리고 집에 와서 자맷님이 준비한 생일상을 대접받았다. 생일축하해, 나! ♡♡♡♡♡♡♡♡♡
창백한 푸른 점
2015. 9. 17. 23: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