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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창백한 푸른 점 (24)

In watermelon sugar

말 나온 김에 호리미 근황

창백한 푸른 점 2015. 7. 16. 11:27
4월 16일.

잊지못할 날은 두 가지다. 행복했기 때문에 슬펐기 때문에 오늘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왔더랬지. 하늘도 잊지 않고 있었다.
창백한 푸른 점 2015. 4. 16. 23:40
시즌 개막!

역시 봄성은 팀도 뭣도 아니구나ㅋㅋㅋ 그럼 그렇지ㅋㅋㅋ
창백한 푸른 점 2015. 4. 9. 16:51
오오 맥카페

요새 하도 졸려서 스벅 오리가미(신제품이라니 함 먹어본다ㅋㅋㅋ)을 음용 중인데 오늘 점심 먹고 맥도날드 카페라떼 사 먹으니 이것도 맛있다:-) 게다가 맥도날드 컵도 앙증맞아서 이뻐요♡♡
창백한 푸른 점 2015. 4. 6. 14:11
과유불급

봄사진 찍어보겠다고 설쳐댄 결과 ㅋㅋㅋ
창백한 푸른 점 2015. 4. 3. 13:30
너도 봄나무

여기저기 봄을 알리는 소식들이 들리는 가운데 바로 앞에 봄이 있다는 것을 못 알아봤구나. 너도 봄나무.
창백한 푸른 점 2015. 4. 2. 13:35
그곳의 봄

창백한 푸른 점 2015. 3. 23. 17:50
한 송이 국화꽃을

모친이 피운 국화 국화 하나 키우는 것도 참 힘들다 하시면서도 무시무시한 집중력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살려내신다. 얼마전 처음으로 맛본 우리집 청포도는 심은 지 십년이 넘었다는데 나는 전혀 몰랐다. 모친의 인고의 노력은 혀를 내두를 지경. 장인 정신이 바로 이런 것이리라.
창백한 푸른 점 2014. 11. 18. 22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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